비행을 하다보면 나무에 걸리리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안걸리면 좋겠지만 비행의 과욕이나 난기류,충돌등 여러가지 이유로 피할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산에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비행은 나무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것 입니다

나무에 걸려 매미가 되는것을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대처를 잘못하면 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매미도 비행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여 안전하게 내려오고 또한 구조를 할수있도록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알고 있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예전과 달리 우리나라도 산림관리로 나무들의 크기가 맨몸으로 내려오기에는 그 한계를 벗어나 간혹 내려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는경우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파일럿들은 기본적인 구조장비와 산악 안전벨트를 차고서 비행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기본적인 장비와 방법은 숙지해 두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나무에 걸렸다면.....

1,신속하게 이상유무를 스쿨장이나 회원들께 알려 줍니다

-비행중이거나 착륙한 회원들이 신속하게 적절한 대처를 할수 있습니다

-부상이 있다면 119에 신고를 하여 헬기구조를 요청 할수도 있을것 입니다

2,혼자서 안전하게 내려올수 없다면 구조자가 올때까지 기다 립니다

-혼자생각에 내려올것 같거나 뛰어내리면 될것 같아도 생각보단 높고 위험하니 가능한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불안정(거꾸로 매달림 등)할때는 내려올려고 하는것 보단 조금이라도 자세만 바르게 하는데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간혹 보조산을 던져 로프로 사용하여 내려오는분도 있는데 혼자 비행해서 구조자가 없다면 할수 없지만 좋지 못한 방법 입니다

-위험하지만 혼자서 내려왔다면 기체 회수시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체손상이 많이 갈수도 있습니다

3,스쿨에서는 구조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그 장비를 100% 활용할 능력이 있습니다

-사전에 지급한 보조줄을 손이 닿는곳에 소지하고 비행하여 매미시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조자들은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구조자를 믿고 지시에 따라주시면 됩니다

결론은 최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보조줄을 꺼내어 지상으로 내려두고서 구조자를 기다리는게 최 우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