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나루 공원에서 개최된 전국대축전 경기를 마치고 29일 13시30분 일행들과 헤어져 자전거 투어길에 올랐습니다

먹거리는 가능한 매식으로 하고 잠자리도 숙박업체를 이용할려고는 하지만 혹시 몰라 버너코펠과 매트리스와 침낭은 준비하다보니 짐이 에상과 다르게 많아 뒷쪽페니어 두개와 핸들케리어 한개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작은 배낭은 지갑등 중요물품만 담아 무게는 없습니다

첫날 남한강 자전거길 한강 강나루에서 13:30 출발하여 충북 충주 양성면 능암 앙성온천DP 20 :00 도착하여 약 120KM 주행

주말이라 수도권 라이더 들이 엄청 많습니다

뭔놈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지 자전거 정체가 생길 정도 입니다

대부분 주말 라이더 들이지만 간혹 자전거 여행자들도 눈에 띄이고 합니다

첫날이라 힘도 있고 함께하며 오가는 라이더들도 많아 힘든것 없이 남한강 질주는 자전거 와 사람들소리만 들립니다

목마르기전에 물을 마셔야 되고 허기 지기전에 밥을 먹어야 되는데 물은 있어서 마시는데 밥은 먹을때가 없어서 이번여행내 허기질때 밥을 먹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