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업로드 하다 예전에 비밀글로 저장해둔 내용이 있어 시간도 많이 지나서 올려 본다

언젠가 공개할 날이 있을것 같아 비밀글로 저장해 둔다
사천 시장배 대회....제1회 대회에서 우승하고 그뒤로 준우승도 하고 3위도 했던 사천시장배는 나와 인연이 참 많고 나하고 각이 딱 맞는 대회다
근데 제8회 사천시장배 대회에 종자부 우승 했는데....
채점자가  채점하면서 내가 기록된 서류한장을 빼먹는 오류로 발표가 잘못되어 등위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희섭형님에 제기로  오류가 인정되어 재 발표로 우승이 되었는데 문제는 처음 발표시 우승이 되었던 팀에서 한번 발표하면 번복하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때까리를 빡빡 우기며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같은 동네 다른 팀의 사람들이라 졸지에 같은 동네 사람끼리 다투게되는 상황이 되었다 내 입장에서 당연이 바로 잡힐줄 알고 있는데 떼까리가 한사람은 완전히 미친듯이 하고 세사람은 미안해서 인지 이리도 저리도 못하고 떼까리 쎄우는 한사람 눈치만 보고있다 주관측인 관홍형님 입장도 난처해하고 즐거워야 될 시상식장이 어수선하게 정리가 되지않는 상황에 스쿨장이고 경남협회 사무국장에 관홍형님과 보통사이도 아닌 신분이라  타지사람들 보기에 좋게 안보일것 같아 나서지도 못하고 있는데 관홍형님이 시상금은 나한테 줄테니 시상만 원래 발표대로 하자고 하고 2등이면서 1등을 하게되는 당사자도 스쿨장님 내가 밥 살테니 그렇게 하자고 한다 1등이 100만원 2등임70만원 이였다 트로피는 어짜피 관심이 없는거고 빨리 마무리 하고싶어 그렇게 하자고 하여 정리가 되었다
참으로 웃기지도 않았던 대회였다
또 말도 안되는게 우승 트로피 가져간 친구가  밥을 산다는게 마산에 가자고 한다 아니 같이 와서 응원해준 사람들도 있는데 사천에서 같이 먹고 가야지 마산까지 가냐고 했지만 마산에 예약까지 했단다.......더 웃긴건 가는중에 한사람이 전화가 왔다 밥값 나눠 내자고....물론 떼까리 쎄운 사람이 시켜서 전화했겠지만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다....더 과관인것은 마산 식당에 갔더니 이번 대회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빡빡 우긴사람들 마누라들에 영업에 관련된 사람들까지 욕이 입에서 나오는걸 억지로 쑤셔넣고 그냥 나가고 싶었지만 술 자리라면 저승길도 마다할 회원이 있어서 나오지도 못하고.....체하듯 먹고 나오면서 이사람들 진짜 인간도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내 입장에서 공개 하기가 어렵지만 언젠가는 공개할 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비밀글로 남겨둔다

아직도 그사람들 나한테 미안하다는 소리한번 안하 는데 그다음해 인가 그사람들이 함안 입곡수원지에서 개최된  창원회장배 대회에서 자기팀에서 주관하고 자기팀에서 채점하고 자기팀에서 관리했는데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때까리 쎄우던 사람이 바로번복해서 발표하길래 아니 한번 발표하면 번복하면 안되지 하니 못들은척 하는걸 보며 무지하게 이기적인 집단이란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뒤 몇년후인가 또 사천시장배 대회에서 발표를 했는데 시상 직전에 채점이 잘못 되었다며 등수에 없던 내가 3등을 했었다
당시 바로 옆에 떼까리 쎼우던 사람이 있어 내가 그랬다 형님 이렇게 잘못 되었어면 번복하는게 진리 입니다 아무리 잘못 되었어도 한번 발표하면 번복하면 안된다는게 진리가 아니고.....라고 말했던 기억도 있다
그 사람들중 한 사람이 이유야 모르겠지만 그 단체를 탈퇴하고 와서 그때일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 그때는 한사람이 너무 우기는 바람에 차마 같은 회원으로서 말을 못했다고 미안하다며 밥을 거하게 샀던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그런일이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그사람들 말은 안해도 스쿨에 올때 가끔은 뭔가 손에 들고 오던게 기억이 난다

심판이 잘못해서 오류가 있었다면 인정하고 번복하는게 당연한데...그런사람이 협회에 공인 심판이라고 전국대회에 심판을 보고 있어니......독하게 생각하면  협회에 심판 자격미달이라고 민원을 제기 해야 겠지만 그러면 똑 같은사람 되는거고 다 지난 일이지만 이젠 경남협회 사무국장도 아니고 스쿨도 제대로 안하고 있어 글을 올려 본다